박지헌 - 너에게 물들어 가
보면 잠이 모습을 든 너의
너에게 물들어가
미소얼굴내어느새짓는
물들어가 번지 너에게 듯
지친 하루 익숙해져 버린
창문을 너머 밤하늘에
웃게 나를 너 해주는
눈을 별빛이 내려와 보면
사랑해 일어나 졸린 눈 부비면서
너를 안으면 난 네가 되고
내 품에 한달음에 달려와
너에게 물들어가
내게 안겨 나를 반겨 주는 너
너랑 있으면 내 맘 가득히
아껴주는 누구보다 너
너를 보면 그걸로 좋아
가끔은세상속에
손닿으면난행복하고
혼자라고 느껴질 때
듯 번지 물들어가 너에게
사랑해 말들 사랑해 가슴에 전하는
너머밤하늘에창문을
손 행복하고 닿으면 난
별빛이보면내려와눈을
좋아 너를 보면 그걸로
널 안으면 난 네가 되고
있으면 너랑 가득히 맘 내
물들어가 너에게
너에게 물들어가
너랑 가득히 맘 내 있으면
네가 되고 안으면 너를 난
너를 보면 그걸로 좋아
눈을 보면 별빛이 내려와
난 손 닿으면 행복하고
창문을 너머 밤하늘에
사랑해 전하는 사랑해 말들 가슴에
번지 듯 너에게 물들어가
혼자라고 느껴질 때
졸린 눈 부비면서 일어나
가끔은세상속에
내 한달음에 달려와 품에
아껴주는 너 누구보다
안겨 너 내게 나를 주는 반겨